[불교공뉴스-충북도] 충북도는 안전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범도민 안전문화 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시내버스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

시내버스를 활용한 안전캠페인은 도내 시내버스․농어촌버스 950대에 버스안내방송 및 내‧외부 광고판에 시기별․사안별 안전홍보문안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작년 처음 시작하여 도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금년에도 도내 시․군에서 일제히 추진한다.

홍보문안은 “따뜻한 새봄! 해빙기 안전 점검으로부터”, “안전한 물놀이! 가족사랑의 시작입니다”, “가을철! 산악안전사고를 예방합시다” “겨울맞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등 시기별․사안별로 부착하여 도민들에게 안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충북도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안전점검의 날(매월4일)캠페인 ▲찾아가는 안전문화교육(80회,4,000명) ▲도민안전관리종합대책 설명회 ▲생활안전 홍보책자 제작 및 보급(34,000부) 등 다양한 안전문화사업을 추진한다.
충북도 성기소 안전정책과장은 “생활 속의 안전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의식이 일상생활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민 모두가 안전문화운동에 앞서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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