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군이 지난 22일 실시한 1차 Small취업박람회가 예상보다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개최된 취업박람회에는 구직자 200여명이 참석해 49명이 현장면접을 통해 23명이 채용 또는 예정이 됐다. 참가기업은 14개 기업이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전문상담가의 취업가능한 곳을 매칭해 주는 취업매칭컨설팅을 비롯해 성격유형검사,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건강체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해 구직 편의를 제공했다.

Small취업박람회는 지난해까지 1년에 한번 실시한 취업박람회를 올해는 소규모로 여러번 분산 개최해 구인기업과 구직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Small취업박람회를 분기별로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박람회에서 발생한 미흡한 점을 개선해 앞으로 더욱 알찬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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