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법무부 영동준법지원센터(소장 박정일)는 3월 27일 옥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학교 밖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꿈드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 밖 보호관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보호관찰 종료 후에도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과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박정일 소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옥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학업중단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준법지원센터 및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동준법지원센터는 매년 학교 밖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검정고시 지원 및 개인·집단 상담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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