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서귀포시는 제9기 귀농귀촌 기본교육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 내 집 짓기 실무이론 과정을 운영하여, 28명(100%)이 수료하였다고 밝혔다.

‘내 집 짓기 실무이론’은 최근 목조주택 공사 등 가정집뿐만 아니라 커피숍, 레스토랑 등에 관심을 갖는 귀농귀촌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건축에 대한 기초이론과 건축인허가 등 법규절차에 대해서 실무적으로 강의하여 농촌에서 내 집을 직접 짓고 싶어 하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용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내 집 짓기 실무이론 과정에 신청자가 많아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추가반도 운영하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마을활력과장(정문석)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의 교육수요를 조사하여 천연염색 과정, 천연비누․화장품 만들기 교육, 퀼트 교육, 실생활 목공 심화과정, SNS 블로그 마케팅 과정 등을 마련하여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용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제공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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