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논산시]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4일 회의실에서 부서별 팀장급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건강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논산시 건강도시에 대한 인식확산 및 공직자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도시 학술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남서울대학교 이주열 보건행정학과 교수를 초청해‘논산시 건강도시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진행한 특강에서는 건강도시 추진시책에 접목이 가능한 부분들의 업무공유와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제언했다.

김연안 건강도시지원과장은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보다 체계적인 계획 수립으로, 모두가 건강한 건강도시 논산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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