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지부장 김보현)는 3월 26일(일) 청주시에 위치한 주거지원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한마음봉사회 이봉구 회장을 비롯한 회원 11명이 참여하여 대상자의 가정에 방문하여 도배, 내부청소 및 보수작업을 실시하였다.

한마음봉사회는 2013년 7월 저소득층 및 사회소외계층의 생활개선을 위한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 장애인시설, 아동원 등을 방문하여 도배, 페인트작업, 시설관리 등 안전한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지부 김보현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과 안전을 위하여 주말임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한마음봉사회 이봉구 회장 및 회원에게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주거지원대상자 가족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