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천시] 제천시 송학면 직능단체와 주민들이 지난 24일 화재로 인해 거주할 곳이 없어진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물품과 성금을 지원했다.

송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규상), 이장협의회(회장 함동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심원보), 새마을부녀회(회장 고광희),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상배), 농민단체협의회(회장 이상신) 등 6개 직능단체는 지난 21일 화재로 인해 주택이 전소된 주민을 찾아 세탁기 1대와 세제를 전달하며 위로했다.

또한 오미리마을회(이장 장세천) 주민들은 갑작스레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동네 이웃을 위해 현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신규상 주민자치위원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에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여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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