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승훈, 이하 조직위)는 24일(금)부터 개장하는‘청주시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에서 2017비엔날레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번 홍보 활동은 이달 25일(토)부터 옛 연초제조창에서 시작되는 비엔날레 연계 행사인 2017주말공예장터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2017주말공예장터는 지역공예산업 육성을 위해 공예를 포함한 농산물 장터, 벼룩시장 등 다양한 분야를 연계해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비엔날레 조직위는 전국의 방방곳곳에 방문하여‘찾아가는 비엔날레’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비엔날레를 적극 알리고 홍보한다.

한편 2017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옛 청주연초제조창에서 40일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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