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잠시, 한 가지 진지한 상상을 해 보면 어떨까?

일반적인 생각에 사회적기업으로 일하는 것은 사회약자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렇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약자를 위한 사업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의 일로 우연한 기회에 잠재능력은 발굴 되어 사회적기업을 실천 할 때 자기에게 활력과 자신감을 얻어 그른 것도 처리 할 수 있게 된다.

세상을 어떤 기준에서 둘로 나누어보자면 그것은 인간의 탄생과 죽음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우리는 인생이라는 단어를 통해 ‘마지막 가시는 길’이라는 것에 관하여자연스럽게 표현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한 가지 잠시, 무겁고 진지한 상상을 해보면 어떨까?

‘이 세상의 끝’ 이라는 생각을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 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사회적기업으로 우리 문명을 지키는 일과 장례문화를 지키는 좋은 일손과 협력한다.

잘못된 장례문화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상포협동조합의 김안태 이사장님과 MOU 협약식의 모습이다.

우리상포협동조합의 친환경 건전장례로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며 문화 확산을 위하여 (주)위드제이오제이 전옥주대표는 현재의 뷰티와 연결되는 가시는 길의 아름다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우리의 전통 장례문화는 우리 민족의 뿌리이므로 복원을 해서 후손들에게 길이 보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또 친환경적인 확대정책으로 펼쳐 나가길 바란다.

예전에는 우리 농촌에서 하던 장례식이 단순히 한 가정의 돌아가신 노인을 장례하는 것이 아니었다고 한다. 한 마을의 일종의 축제였다고 전해온다.

 

그렇다면 적어도 김안태 이사장은 우리문명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회적기업가로써 우리의 장례문화를 건전화 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실천하는 삶으로 사회를 만들고자 친환경 건전장례를 설명하고 있는 사진이다.

자기 스스로의 죽음을 미리 사전에 계획을 한다면 불필요하고 불합리한 부분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국가사업 차원에서 장례복지 사업은 정착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마음속으로는 호화롭게 하고 싶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의 이목 때문에 사치스런 장례로 어떤 때는 빚을 져가면서도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자녀에게도 본인에게도 사회에도 도움이 안 되는 것이므로 우리나라 상조문화와 장례문화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우리상포협동조합과 협력은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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