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서귀포시 종합민원실(실장 강철순)은 새봄을 맞아 민원실 직원들이 새롭게 민원복을 착용 근무하여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깔끔한 이미지로 맞이하고 친절 서비스를 실천토록 하고 있다.

종합민원실에서는 통일된 민원복 착용이 민원공무원의 자세를 새롭게 가다듬는 계기를 마련하고 민원인들에게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민원처리 만족도 향상을 도모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봄맞이 환경정비를 추진하여 민원실 중앙화단에 화사한 봄꽂을 식재하고 민원실 미니 북카페에는 신간 도서(아동, 청소년, 베스트 셀러) 70여권 추가하였으며 민원인 전용 발마사지기 교체, 베스트 청렴‧친절 공무원 투표함 비치, 모유 수유실 내 엄마를 위한 힐링 족욕기 설치 등 민원편의 시설 개선 및 환경정비를 통하여 민원인들이 잠시나마 편안한 환경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종합민원실에서는 지속적인 친절서비스를 위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정례적으로 CS강사를 초빙하여 민원실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민원안내 도우미제 운영, 일과시간외 근무 등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중심의 다양한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아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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