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엠비지 그룹(회장 임동표)은 런던 및 파리 일원에서 임원역량강화 해외 연수를 지난 20일부터 26일 까지 갖고 있다.

하승남, 김종순 공동대표 등 임원 130명이 참여 하고 있으며, 지난 모스코바, 호주, 일본연수 등에 이어 8회 차에 이른다.

이번 연수는 엠비지그룹에서 여행경비 전액을 지원하여 선진시민의식 함양과 창의력 증진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연수일정은 영국 의회 정치의 전당인 국회의사당, 역대왕들의 대관식이 열린 웨스트민스터사원, 영국여왕이 살고 있는 버킴엄 궁전, 세계3대 박물관의 하나인 대영 박물관 및 한국관 시찰 등과 파리에서 베르사유 궁전 시찰, 르브루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세계 최초 금속활자의 청주의 직지 등을 살펴보고 세느강의 친수자원관리 실태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22일 저녁7시(현지시간)에는 4개로 편성된 창의력증진 엔터테인먼트 경연대회는 이번 연수의 꽃으로 수준 높은 창작을 발표 하여 임원들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대내외에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종수 대표이사는 "이번의 런던 및 파리 임원연수가 8회차를 맞이했는데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워한다. 앞으로 이런 자리에 더 많은 사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번 해외 임원 연수를 총괄한 임동표 엠비지그룹 회장은 "우리 회사는 사원들의 복리증진과 나눔 배려로 지구촌 가족과 함께 숭고한 인간애를 실천 하는데 힘을 모우고 있다.

따라서 이를 실천 하는데 임원들의 해외시찰은 역량강화와 애사심 고취로 이어져 회사의 원동력이 되므로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고 오는 5월에는 파리 칸 영화제에도 미국의 윌 스미스사와 공동으로 주요 임원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동표 회장은 70세 이상 원로 임원들에게 특별포상을 실시 했으며, 각 조별 엔터테인먼트 경연을 통해 대상·우수상·장려상·특별상을 주고 사원들을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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