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시설관리공단은(이사장 김근종)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공단 본부 1층 홍보실에서 대전·충청 지역 환경기초시설인 대전하수처리장 등 30여 개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기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회에서 대전은 ‘생물 반응조 내부반송 운영방법 개선’과 ‘하수도 준설토 선별시설 관리·운영으로 예산 절감’을 주제로 발표하며, 청주는 ‘섬모상담체 제거가 수처리에 미치는 영향’ 을 발표하는 등 총 7건의 수처리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금강유역환경청과 대전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발표회에는 금강유역환경청장 등이 참여하여 환경정책 방향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지역 간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환경시설 운영 직원들의 기술력 향상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관리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한 친환경 경영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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