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BBS불교방송(선상신 사장)은 오는 3월27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4대 종정 진제 법원 대종사 추대법회를 특별생방송으로 실황 중계한다.

BBS불교방송은 조계사에서 열리는 추대법회의 현장을 BBS TV와 라디오로 생방송하는 것은 물론, BBS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TV를 통해서도 생중계 한다.

BBS불교방송의 14대 종정 추대법회 특별생방송은 조계종 포교부장 가섭스님과 이선희 아나운서가 조계사 현장에서 상황과 분위기를 전해준다. 또 종정 추대법회에 참석한 많은 불자들을 인터뷰해 불자들의 반응도 LTE생중계 시스템으로 실시간 방송할 계획이다.

이날 종정 추대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BBS불교방송 선상신 사장을 비롯해 종단 주요 스님과 정관계 인사, 해외 종교계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사부대중 1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

대통령 파면 이후 급변하는 시국 속, 불교계를 대표하는 지도자 진제 대종사께서 이번 종정 추대법회 때 어떤 법어를 내릴지에 온 국민의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BBS불교방송의 14대 종정 추대법회 특별생방송으로 그 내용을 확인하길 바란다.

진제 대종사는 지난해 열린 종정추대회의에서 만장일치로 13대 종정에 이어 14대 종정으로 재추대됐다. 14대 종정 임기는 3월 26일부터 5년간이다.

한편 진제 대종사는 지난달 BBS불교방송 선상신 사장과 만남의 자리에서 BBS불교방송의 방송 포교불사에 관심을 표명하고 10만 후원 공덕주 모임인 만공회의 원만 성취에 앞장서겠다고 밝힌바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