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남도] 충남도는 2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농업재해 담당자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 재해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에는 도와 시·군, 읍·면·동 농업재해 담당자 252명이 참가했다.
교육에서는 농업재해 피해 조사 요령 및 복구계획 수립 절차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박지흥 도 친환경농산과장은 “농업재해에 대한 담당자들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전원 집합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안전 영농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