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 쌀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이 소비자 트랜드에 맞는 맞춤형기능성 소포장재를 개발 출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청주시와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유례없는 쌀 소비하락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황에 핵가족화, 혼밥 등 소비자가 원하는 소포장, 기능성 쌀 포장재를 출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축하미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3만원대 청원생명쌀을 출시해서 승진, 결혼, 출산 등 경사에 의미 있는 고품질 쌀을 선물해서 쌀 소비도 촉진하고 고마운 마음도 표시하는 등 일석이조의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비자 맞춤형 기능성 소포장재는 2kg 청원생명쌀 유기농, 쌀눈 듬뿍 청원생명쌀, 왕우렁이 청원생명쌀로 플라스틱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쌀도 숨을 쉬는 생물로 냉장고에 오래 보관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해서 언제나 햅쌀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큰 장점이고 드신 후 타 용도로 재활용도 가능하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보내는 사람, 목적, 받는 분 등을 표기 청원생명농협쌀공동법인(미곡종합처리장)또는 청주시청 원예유통과에 신청하면 자세하게 안내해 드린다.

청주시 원예유통과 관계자는 청원생명쌀 축하미를 행정기관은 물론 기업체에 적극 홍보 참여를 독려하여 우리지역 쌀 소비가 촉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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