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는
지난 22일 금산군 5일장 개장일인 2일, 7일에 맞추어 혼잡한 시장 내 범죄발생을 억제하고 경찰관이 직접 도보로 순찰함으로써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제고하기 위해 시장을 찾아 빈집털이예방을 위한 전단지 배부 및 3대 반칙행위 근절 홍보 등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경찰의 범죄예방 취지에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보다 가시적인 범죄예방 효과를 보였다.
이에 김의옥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살기 좋은 금산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단체와의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도모하며 도보순찰 등 가시적 방범활동 강화를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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