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횡성군] 2017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이 지난 21일 연세대학교원주캠퍼스 부총장실 회의실에서 김상호 횡성부군수, 이창열 고용노동부원주지청장, 윤방섭 연세대학교원주부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본 사업은 국비 1억4천만원과 군비 1천5백만원, 총 1억5천5백만원을 투자하는 횡성군 신성장 동력을 위한 창업양성 및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으로써, 횡성군 실전 창업프로그램 운영 및 전통시장 내 청년창업 프로젝트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두 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횡성군은 실질적인 창업교육과 전통시장 활성화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횡성군과 연세대학교원주산학협력단은 대학 비진학 고등학생 및 미취업 청년, 정년 은퇴자 등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월 중 교육생 25명을 선발하여 군민 일자리창출을 위한 본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