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청북도(이시종지사)의 고객중심 서비스 수준을 업그레이드 하고,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함양을 통한 서비스 이미지 향상 및 친절하고 일 잘 하는 공직자 상을 확립하고자

충북도는 도 소속 전 직원 중 25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한 친절도 향상교육을 도청 대회의실에서 21일 실시했다.

이날 주제는 “호감을 부르는 Personal Brand”로 ▲나를 채우는 시간, ▲나를 바꾸는 시간, ▲나를 높이는 시간으로 타인이 보는 나의 이미지를 가꾸고, 호의를 전하는 인사, 신뢰를 전하는 악수, 나를 알리는 명함전달 등 이미지 향상에 교육의 주안점을 두었다.

도 관계자는 “2006∼2008년, 2014∼2016년까지 각 3년간 전화 친절도 평가를 시행한 결과, 직원들의 전화친절도가 상당한 수준까지 높아져 이에 그동안 실시해온 전화친절도 평가를 금년에는 친절도 향상교육으로 대체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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