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괴산군]  충북 괴산군 산막이옛길 상인회, 괴산홍보단, 괴산군청, 칠성면사무소, 칠성파출소, 괴산수력발전소 직원 및 회원 등 50여명은 20일 산막이옛길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산막이옛길 상인회와 괴산홍보단 주관으로 산막이옛길에서 새봄을 맞으려는 상춘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산막이옛길 주차장에서부터 지난해 9월 개통한 연하협구름다리까지 4.0km 구간의 데크와 산책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노광명 산막이옛길 상인회장은 “앞으로 깨끗한 관광지를 유지하여 2회 연속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산막이옛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이런 행사를 자주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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