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 양강파출소(소장 서광석)는 03. 20(월), 10:30부터 파출소장 등 경찰관 4명과 안치운 양강면장, 바르게살기운동 양강면위원회(위원장 배정학) 회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반칙』근절을 위한 합동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양강파출소와 바르게살기운동 양강면위원회간의 3대 반칙 근절 캠페인은, 국민 생활주변의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생활·교통·사이버 반칙 행위를 근절하여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양강면 일원에서 실시한 것으로,

캠페인에 참가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김OO은, “나부터라도 음주·난폭운전 등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반칙행위를 하지 않고 법규를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또한 서광석 파출소장은,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엔 각종 반칙행위가 난무하고 있는 만큼 법과 원칙이 바로서는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경찰관과 바르게살기협회 회원들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거리 정화 운동도 같이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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