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3월 20일부터 4월 19까지 “제4회 자랑스러운 유성인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공모는 ▲문화체육 ▲과학교육 ▲사회봉사 ▲특별공로 4개 부문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구민을 추천받는다.

심사는 접수자를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부문별 1명씩을 최종 선정해 오는 6월 중 시상할 계획으로 수상자에게는 표창패가 수여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유성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지역의 명예를 선양한 개인 또는 단체로 각급 기관장이나 단체, 20인 이상의 주민의 연서로 추천하면 된다.

유성구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유성인상은 올해로 4회째 공모하는 것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하신 분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자랑스러운 유성인상”의 선정으로 수상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구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노력하였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4번째로 그 동안 총 14명을 시상했다.

접수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자치행정과(☎611-28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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