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무공수훈자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이종각)는 15일(수) 11:00 도지부 회의실에서 시군지회장 및 임직원들과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다가오는 제2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무공수훈자 회원들의 안보역량을 결집하여 북한의 도발과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안보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이주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6.25전쟁이후 북한은 지속적으로 도발하고 있으나, 우리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한반도의 안전보장을 위해 비군사적 대비태세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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