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구시] 대구수성경찰서(서장 박종문)는 2017. 3. 16.(목) 09:30, 대구수성경찰서에서 수성모범운전자 회장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3대 교통반칙행위 근절 차량용 홍보‘깃대’(50개)를 모범운전자 택시에 부착, 대시민 홍보활동 행사를 가졌다.

3대 교통반칙(음주운전, 난폭․보복, 얌체운전)행위 근절을 상시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에 수성모범택시 회원들의 자발적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였으며, 더 나아가 시민들로부터 자발적 교통질서확립에 동참 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경찰에서는 생활 속 불안을 가중시키는 음주운전,‘차폭(車暴)’행위 및 얌체운전(꼬리물기․끼어들기)등 교통사고 유발 중요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로 교통질서확립 문화를 조기 정착시켜 교통사고줄이기에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지속적 홍보활동으로 나아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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