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중고차 시장의 ‘암 덩어리’ 허위 매물 광고는 여전히 중고차 시장 곳곳에 버젓이 남아있다.

좋은 중고차를 구하기 위하여 먼 곳에서 찾아와 헛걸음을 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인터넷에서 알아보았던 차량이 아닌 다른 차량을 소개하는 일명 ‘돌려팔기’ 강매 등 피해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실매물 중고차 구매를 원하고 있는 요즘 소비자들 사이에서 믿을만한 중고차 사이트 구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다고 한다.

서울 강남중고차매매단지 법인 업체 ‘카가이드’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고차 잘 사는 법 과 허위매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현재 존재하고 있는 인터넷 중고차 사이트 중 실매물 사이트는 10% 정도뿐” 특정 사이트 외에 실제 상품을 보유하고 직접 정보를 공유하는 곳은 거의 없다고 한다. 나머지 90%의 중고차 사이트는 흔히 말하는 ‘뻥카’ 사이트 이며 소비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중고차 허위매물 광고 근절’ 캠페인 등을 활동하고 있지만 사실상 그 수가 줄어들고 있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중고차 허위매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중고차 잘 사는 법을 ‘카가이드’ 관계자에게 물어보았다.

중고차 허위 매물에 속지 않기 위해선 우선 많은 상품을 가까운 중고차 매매시장에서 직접 눈으로 차량을 살펴보고 연식, 주행거리, 색상, 등을 고려해보고 매매단지에 상주하고 있는 중고차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하여 대략적인 시세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SNS, 신문광고, 사이트 등의 광고되고 있는 상품이 시세보다 많이 저렴하다면 정상적인 차량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동일한 내용의 차량이 등록자 명의가 다른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면 이 역시 ,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높으니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

중고차를 잘 사기 위해선 광고 글이나 판매자의 말에만 의지하여서는 안된다. 직접 시운전을 해보며 차량의 소음, 주행능력을 테스트 해봐야하며 외관이나 실내역시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아야 하며, 차량의 성능점검 기록부 , 차량등록증 등의 차량 관련 서류들이 빠짐없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 요소라고 한다.

또한, 폭넒은 상품들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맞춤식으로 수배하여 시운전 , 차량점검, 서류 확인 , 구매 , 배달 등을 대행으로 해주는 ‘수배형, 의뢰형 중고차’ 서비스를 실시하여 소비자들의 피해를 줄이고 좋은중고차를 알선 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진, 동영상 등으로 대행업무 수행 과정을 PC,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 할 수 있으며 , 허위매물을 제외한 실제 존재하는 매물을 소비자의 이동 없이 편안하게 차량을 받아 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차량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한 초보운전중고차구입, 여자중고차구입, 사회초년생중고차, 첫차 중고차 구입, 등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본인에게 잘 맞는 좋은 중고차를 추천 해주고 있으며 평균 차량 관련 업계 10년차의 중고차 매니저들로 구성되어 있다.

출장상담, 방문판매 및 중고차 견적, 중고차시세표 가격제시 및 중고차경매, 중고차매입, 내차 사고팔기, 중고차직거래 등을 통해 중고차가격을 더 투명하게 알아볼수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서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중고차 판매 및 구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이전에는 중고차딜러들만 사용 할 수 있었던 전국 중고차 상품 전산을 이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중고차 가격 및 시세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와 신뢰를 쌓고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차 시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중고차량 뿐만 아니라 신차, 신차장기렌트, 신차 및 중고차리스, 중고차할부, 보험 등 차량관련 업무를 전담할 수 있는 전문가 들이 모여 소비자들에게 원터치로 차량관련 모든 업무를 해결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과수원및강남 중고차 매매단지 까지 연결된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의 모든 중고차를 확인하실 수 있다.

한편 중고차매매사이트 카가이드는 자제적인 중고차시세표, 상품 프로모션 및 무료 가격비교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카페, 블로그, 홈페이지를 통하여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상담은 카가이드 홈페이지 문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