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편서향)은 오는 3월 30일(목)부터 7월 20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150명 유아를 대상으로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소극장에서 지역사회 문화예술단체와 연계해 ‘2017학년 1학기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급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3~5월에는 새 생명의 탄생을 이야기와 아름다운 악기연주로 들려주는 유아 음악극을, 6~7월에는 춤추는 도깨비와 함께하는 신나는 유아 교육극을 공연한다.

특히,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형태의 교육극을 전문 공연단체와 연계하여 운영함으로써 공연의 질과 만족도가 높다.

1회 공연시간은 50분이며, 예약은 오는 3월 16일(목)부터 대전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dje-i.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선착순이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야기와 음악이 융합된 유아 음악극과 유아들이 좋아하는 도깨비 이야기를 즐겁게 관람하면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적 소양을 기르고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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