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보은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장상현)는 15일 관내 7개 어린이집과 아동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두리어린이집, 보은어린이집, 사랑어린이집, 삼산어린이집, 샛별어린이집, 요한어린이집, 참솔어린이집 등 7개 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보건복지부 인증 프로그램인 ‘달콤벌레와 아기돼지 삼형제’가 어린이집에서 실시된다.

이 프로그램은 전래동화 ‘아기돼지 삼형제’ 를 모티브로 스마트폰과 카페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행동변화를 유도하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쌍방향 교육 형식(만4~6세용, 가정통신문)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장상현 센터장은 “아동의 올바른 생활습관과 태도 형성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보은군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교육을 마련하고 관련기관과 정신건강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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