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청양군(청양군수 이석화)이 ‘사랑의 인술 사업’ 대상자 발굴에 나선다.
사랑의 인술 사업 대상자는 충청남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의 화상·정형 등 장애 정도가 심해 수술이 꼭 필요한 이들이다.

신청은 내달 1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으며, 담당부서 심사와 협약병원 및 해당병원 의료진의 예비 검진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사랑의 인술 사업은 저소득층 화상·정형 환자에게 치료비 지원으로 희망과 용기를 부여하기 위함으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