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 충북도 이시종 도지사는 12월 12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송에 전국적인 유명 전문병원을 적극 유치할 것’을 주문하였다.

이시종 지사는 오송 역세권 개발과 관련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문병원이 연합‧종합병원 형태로 오송에 입주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서 전국단위 유명 전문병원을 직접 방문‧설명하는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주문하였다.

이 지사는 2012년도 중앙부처 업무계획 자료를 파악하여 각 실국별로 발전연구원 등 관련 연구원, 기관단체 등과 함께 중앙부처의 업무계획을 분석할 수 있는 팀을 구성‧운영하여 충북도 차원의 대응방안과 정부예산 반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지시하였다.

2012년도 예산은 도의회 예결위에서 심사하고 있으므로 관련 실무부서에서 자료를 제시하고 도의원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설명하여 각종 사업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상세한 예산설명을 당부하였다.

또한, 각 부서별로 주요도정 현안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언론에 설명함으로써 오해나 착오가 없도록 하고, 식당 외상값과 관련하여 주변 식당과 함께 공생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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