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이승훈 청주시장이 14일 2017청원생명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축제 개최장소인 미래지농촌테마공원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청원생명축제장 배치계획과 생명농업관 전시․체험 및 시설개선, 공원 내 경관조성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추진사항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청원생명축제는 52만여명의 관람객과 41억여원의 농특산물 판매 등을 비롯하여 전반적으로 관람객 만족도가 높았던 축제로 기억되었지만, 올해도 누구나 찾고 싶어 하는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아이템 발굴과 축제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2017청원생명축제 준비를 위해 지역축제 컨설팅 및 순회강연회 개최, 벤치마킹 등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오늘 점검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청원생명축제는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10일간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