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흥덕도서관은 3월 13일(월)부터 6월까지 12회에 걸쳐 서원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독서지원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독서지도 전문강사를 파견해 독서지도와 다양한 독서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지고 책 읽는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독서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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