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읍 양수리에 위치한 동우폴리메탈(주) (대표 김두원)은 지난 11일 신축공장 준공식을 갖고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옥천군에 보내왔다.
김두원 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기업과 지역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 며 “힘들게 사는 옥천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우폴리메탈(주)은 칼라강판 지붕재, P.C채광판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기존 옥천읍 삼청리에 위치한 동우스틸(주)에 이어 이번에 옥천읍 양수리에 공장을 새로 짓고 규모를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