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경찰서(서장 류재화)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민-관-학-경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여 신학기 초 학생들 사이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나섰다.

7일 옥천고에서 시작으로 10일 옥천여중, 13일 옥천상고, 16일 옥
천중에서 정문에서 실시예정이며, 10일 옥천여중 캠페인에는 옥천경찰서, 옥천군, 옥천교육청, 옥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율방범대, 교사, 학생회 학생등 80여명이 참석하여 플래카드, 홍보물, 피켓등을 활용,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학교전담경찰관과 포돌이 포순이가 학생들과 함께 친구야 사랑해 구호로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하여 훈훈한 분위로 진행되었다.

류재화 옥천경찰서장은 “신학기초가 학교폭력이 늘어나는 시기인만
큼 안전한 학교만들기를 위해 학교폭력예방에 집중적으로 신경쓰겠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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