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장야초등학교(교장 김한모) 어린이들은 매일 10분씩 안전교육 동영상 시청시간을 가지며 안전과 관련된 피해사례를 접하고 대처방안에 대해 배우며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새학기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야초등학교는 매일 10시 30분부터 50분까지 쉬는 시간 10분과 점심시간을 합쳐 20분 동안 또래와 함께 다양한 놀이와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또래놀이시간을 운영하였다. 이에 본격적인 놀이활동을 하기에 앞서 새학기를 맞아 안전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느끼고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3월 한 달 간 매일 또래놀이 활동시간 대신 재난안전교육용 CD의 영상을 활용하여 전교생이 방송실에서 틀어주는 안전동영상을 시청할 예정이다. 동영상을 통한 안전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피해사례에 대한 영상으로 안전한 생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며, 대처방안에 대한 안내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하고 명확하여 아이들이 몰입하며 열심히 시청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장야초등학교는 이 외에도 안전한 생활을 위해 안전생활수칙을 가정통신문으로 발송하고 알림장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전생활을 주지시키고 안내 및 홍보하고 있으며 아동들에게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의 수업내용으로 활용하는 등 안전한 생활지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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