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바쁜 업무로 건강관리에 소홀한 직원들의 기초체력 관리를 위한「기초체력키움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3~4월 중에 직원을 대상으로 체지방 측정은 물론 윗몸 말아 올리기, 20m왕복오래달리기 등 6개 항목에 대한 기초체력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직원들 스스로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기초체력을 관리하여 건강한 직장분위기 속에서 시정의 추진동력을 증진시키고 시민을 위한 질 높은 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초체력키움프로젝트는「국민체력100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대전체력인증센터에서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체력측정 및 상담, 개인맞춤형 운동처방을 실시하고 있다”며,“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하여 시민건강이 한층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전체력인증센터(서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3층☏ 270-4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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