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청북도여성발전센터(소장 전정애)는 3월 9일 도내 사회복지시설 담당자 및 여성폭력피해지원시설 종사자, 사례관리사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폭력·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으로 신체적·정신적·심리적인 피해를 수반하는 각종 위험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종사자들이 위험상황에 대응하는 방법 및 폭력 예방법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도내 최일선의 복지종사자들이 가정폭력과 성폭력에 대한 이해는 물론 대응·조치 방안 등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수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여성발전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 업무 담당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환경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여성발전센터의 교육은 이것으로 종료되지만, 앞으로 충북여성재단에서 운영하는 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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