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송복섭)는 지난 8일 옛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도시재생 시민공감 기자단’과 ‘도시재생 청춘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지난 3일 공개모집을 통해 기자단 17명과 서포터즈 12명을 최종 선발하였으며, 선발결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주부, 회사원, 디자이너 등 여러 분야의 종사자들과 다양한 전공을 가진 대학생들로 구성되었다.

기자단과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며, 앞으로 10개월 간 시민들에게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소식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취재 기사는 이달 말부터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웹진(http://djrc.kr/webzine)과 블로그(http://blog.naver.com/drcentre)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기사작성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송복섭 센터장은 “시민공감 기자단과 청춘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가 한층 높아지고 참여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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