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기적의도서관은 이용자의 편리한 대출반납을 실시하기 위하여 도서관리시스템 도입 및 장서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오는 3월 21일(화)부터 26일(일)까지 임시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RFID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기적의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도서관이용의 접근성 및 편리성을 제공하고 장서점검을 실시하여 쾌적한 독서 환경 조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장애인 램프 등 시설물을 개보수를 통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RFID 시스템 구축사업으로 청주시 공공도서관(12개관)과 ‘책 이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됨에 따라 시민들이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적의도서관은 3월 28일(화)부터 정상 운영하며, 휴관기간 동안 도서대출은 불가능하지만 도서 반납과 홈페이지 이용은 가능하다. 기타문의사항은 청주기적의도서관 (283-184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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