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담양군]  담양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센터장 신미정)는 3일 오전 11시 시각장애인연합회 담양군지회 사무실에서 2017년도 제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김미경(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담양군지회 지회장), 신미정(담양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센터장), 이정희(담양군 주민복지팀 계장), 최화삼(MG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재성(기쁨원 원장), 서동아(삼성전자 차장)이 참여한 가운데 서동아 위원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그 외 5명은 운영위원 자격을 유지하도록 협의했다.

전라남도 각 지회의 생활이동지원센터 이용자 요금 부과 체계 및 담양군교통약자지원센터 콜택시 이용요금 비교 과정을 통해 담양군생활이동지원센터 이동지원 이용료를 설정하였고, 시설의 사업계획 및 예산에 관한 사항을 보고받았다.

서동아(운영위원장)는 담양군장애인생활이동센터가 첫발을 내딛는 가운데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사업계획 등을 볼 때 앞으로도 많은 발전 가능성이 보이므로 지속적인 운영지원 및 예산 편성 지원을 위해 운영위원들이 함께 노력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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