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공주시] 천안시는 관내 특성화고 6개교(천안공고, 천안여상, 천안상고, 제일고, 병천고, 성환고)에 중소기업 맞춤형 교육비와 시설장비 개선 등을 위한 1억원을 지원했다.

민선6기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성화고 육성 지원은 중소기업 직업능력 향상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특성화고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원어민을 배치해 국제적 안목과 영어 능력을 지닌 글로벌 기술인재 육성 △노후화된 시설장비를 개선 △맞춤형 취업학과 동아리 운영 △산업체 우수강사 초청 특강 등 취업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등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창의력 있는 우수 기능 인력을 양성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