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 충청북도 경제통상국 직원들은(국장 김경용) 12월 9일 영동체육관에서 개최된 『희망 2012 나눔 캠페인』행사장을 방문하여 100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희망 2012 나눔 캠페인』행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12월 1일부터 도내 시군을 순회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영동군 담당국인 道 경제통상국 소속 직원들이 그간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한 것이다.

김경용 경제통상국장은 최근 어려워진 경제여건과 유난히 추운 겨울이 예상되어 작은 금액이나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살뜰히 살피는데 요긴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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