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학장 경기성)은 8일 11시 동대학 세미나실에서 농산어촌개발전문가 (이하 농산개발)과정 입학식을 경기성학장, 하성래 한국농어촌공사충북지역본부농지은행부장, 오노균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 리신호 충북대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농산개발과정은 정부가 농정의 주요 핵심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산어촌개발의 계획과 추진 능력을 함양하여 농산어촌개발과 농촌관광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정책 수행 전문자문가(Master of consultant)를 양성하고, 농산어촌개발사업의 추진과 지원에 관련된 계획수립, 사업추진, 평가, 경관계획, 모니터링, 주민응대 등 종합역량을 습득한 최고의 전문가를 양성할 목적으로 설립했다.

교육대상은 농산어촌개발 관련 도·시·군 담당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및 컨설팅 업체 직원 등으로 연수자격이 주어지며 교육책임자는 리신호(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지역건설공학과 교수)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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