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산외면자원봉사회(회장 황금옥)는 8일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산외면자원봉사회 회원 18여명은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20세대를 방문해 직접 만든 고추장 및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황금옥 산외면자원봉사회장은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고추장과 밑반찬을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상면 산외면장은 “매년 고추장 및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자원봉사회원분들게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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