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고양시]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2017년 1분기 덕양구 친절공무원으로 시민봉사과 한미진 주무관, 흥도동 주민센터 지다슬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덕양구청의 친절공무원 선정은 민원유형 다양화 및 민원 만족도 수준 제고에 따른 시민만족 친절행정 서비스를 실천하는 직원들의 사기앙양과 수범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분기별로 온·오프라인으로 시민이나 부서 직원들로부터 추천 받은 직원들 중에서 선발한다.

이번에 선정된 시민봉사과 한미진 주무관은 항상 웃는 얼굴과 친절한 응대로 민원인 뿐 만 아니라 직원들 사이에서도 칭찬이 자자해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의 추천을 받았다. 또한 흥도동주민센터 지다슬주무관은 몸이 불편한 민원인을 친절하게 응대해 이에 감동 받은 민원인이 시 홈페이지 칭찬 글을 올려 추천을 받았으며 평소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일들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어 지난 3월 7일 덕양구청 친절공무원 심의위원회 의결로 선정됐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은 우선적으로 상급 또는 중앙기관에 포상 추천하고 산업시찰, 국내·외 문화체험 기회 제공 및 구청사 로비에 사진을 게시해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덕양구는 대민행정의 최일선에서 친절, 신속, 공정한 업무처리에 노력하는 직원들을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해 친절마인드와 대민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아침 친절방송 및 정기적인 친절교육 등을 통하여 민원인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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