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횡성군] 횡성군은 제52회 강원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3월 8일 숙식 서비스업종 대표들과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민체전 참여 선수·임원단의 경기력과 가장 밀접한 먹거리와 숙박을 책임 질 신안종합리조트(주), ㈜제너두파크, 코레스코치악산콘도미니엄, (사)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횡성군지부, (사)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 횡성군지부가 참석했다.

올해 개최되는 도민체전은 2001년 이후 16년 만에 횡성에서 개최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직전에 행해지는 강원도 최대 이벤트로서 횡성군민들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번 공동협약을 통해 도민체전 기간 중 서비스 업소들이 방문객들을 청결한 환경과 친절한 미소로 맞이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횡성군도 이를 도와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겠다는 다짐을 했다.

도민체전 준비단장인 임광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이러한 자발적인 노력들을 발판으로 삼아 제52회 강원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는 물론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의 도화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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