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인천시]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소재 횟집 ‘어촌회마을(대표 이환주, 김선희)’이 붉은대게를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로 제공하며 지역주민은 물론 나들이객의 발길까지 사로잡고 있다.

어촌회마을의 대표는 “개업 1주년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3월 말까지 붉은대게, 홍게, 대게 등을 무한리필로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어촌회마을은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가격이 싼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식재료의 신선도에 방점을 찍은 만큼 100% 생물만 사용하기 때문에 해산물의 맛과 식감이 남다르다.

특히, 살아있는 활어만 고집하는 게 횟집 ‘어촌회마을’의 특징이다. 어촌회마을은 광어 및 우럭, 참돔, 농어, 도다리 등 싱싱한 횟감을 사용한다. 장어는 전라도 일대에서 직거래로 공수한 민물장어만 사용하기 때문에 식감과 맛이 좋아 인기 메뉴로 꼽힌다. 또 어촌회마을은 킹크랩, 대게, 홍게, 대게, 랍스타 등 다양한 해산물을 취급한다. 이 뿐만 아니라 만재도 특산물인 거북손을 활용한 사이드 메뉴 ‘거북손찜’도 판매한다.

어촌회마을의 대표는 “연안부두보다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해산물 찾아 가게를 찾는 손님들이 많다”며 “내 가족에게 추천 할 수 있는 음식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에 위치한 어촌회마을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며, 연중무휴다. 예약 문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작전동맛집 어촌회마을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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