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버스정책과 윤여성 주무관(사진)이 지난 7일 대전경실련(상임공동대표 강도묵) 제22차 정기총회에서 올해의‘민관협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관협력상은 대전경실련이 매년 대전지역에 성실·청렴한 자세로 민관협치 정책 개발능력이 뛰어나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모범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윤여성 주무관은 다년간 교통분야에 근무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대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명물정류소 설치, 유개승강장 민간분양제를 추진하는 한편, 시민의견을 반영한 편리한 시내버스 환경개선, 안전하고 기다림이 행복한 버스정류소 조성 등 시민만족 행복나눔의 대한민국 표준버스(KS-BUS) 실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시 전영춘 버스정책과장은“평소 책임감이 강하여 맡은 일에 빈틈이 없는 탁월한 업무처리 능력을 가진 것은 물론, 무엇보다 시민을 우선 생각하는 마음이 남달라 주변 직원들에게도 칭송이 자자한 진정한 으뜸공무원이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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