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고양시]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6일 화정역 광장에서 경기도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안전기획과 및 재난대책과, 고양시 시민안전지킴이, 고양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참여자 80여명과 함께 실시했으며 안전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재난안전 홍보차량을 이용해 ▲풍수해보험 ▲해빙기 안전점검 ▲2017 국가안전대진단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전지킴이 애플리케이션 등을 홍보하며 시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안전한 고양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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