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3월 8일 제주시내에서 제주신화역사공원 취업연계 “싱가포르 서비스 전문가 1차 과정” 연수 후 제주신화월드에 초급관리자로 취업한 제주청년 57명과 대화를 나눈다.

제주청년 57명은 지난 2015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람정제주개발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으로 싱가포르에서 복합리조트 서비스분야 취업경험을 쌓아 한명의 탈락자도 없이 전원 제주로 복귀하여 2월말부터 수습 초급관리자로 3개월 근무후 정식 초급관리자로 근무하게 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국 땅에서 훌륭한 경험을 쌓고 건강하게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것에 대해 격려하고 대규모 투자기업의 도민 우선고용 80%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에 대해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지역에 투자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개장전 부터 인력을 양성하고 성실하게 도민고용을 이행하고 있는 람정제주개발(주) 제이 리 사장에 대해서도 고마움과 함께 앞으로도 제주청년 고용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실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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