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충북교육청이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병우교육감은 8일, 109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가정과 직장, 모두에 전념하고 있는 여성 공무원을 격려했다.

오전 9시30분 교육감 집무실에서 김 교육감과 류정섭 부교육감은 여성공무원들에게 직접 따뜻한 차를 따라 주며 직장 애로사항 등 여성의 고충을 해결해줄 수 있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김 교육감은 도내 교직원들에게 여성 동료를 배려하고 여성 친화적 직장 문화를 권장하는 서신도 보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세상의 절반인 여성의 인격 존중과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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