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시는 3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마음 전문가, 양재진 원장을 초청하여 ‘스트레스, 그리고 나’란 주제로 시민 마음・감성치유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이 각종 범죄 및 사건 사고 등 사회병리 현상에 의한 스트레스 해소 및 아픈 마음・감성을 치유함으로서 긍정적 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한 자존감 회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마련된 강연이다.

강사로 초빙되는 양재진 원장은 아주대학교 병원 정신과 전공의를 수료했고 현재 진병원 병원장으로 지방자치단체, 기업체 등에 대한 강연활동 및 렛미인3, 인생고민 해결쇼 신세계, 속풀이쇼 동치미 등의 방송 출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함으로써 높은 대중적인 인지도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강연은 선착순 400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3월13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청 자치행정과(문의728-8681)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마음과 감성이 치유되어 자존감이 회복할 수 있도록 지명도 있는 명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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